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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소식입니다.
지난 10월(10.17-18) 브뤼셀에서 진행되었던 2017 제 3차 한-EU 포럼에 관한 소식입니다. ‘한-EU 포럼’은 한국과 EU 양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양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는 정기 회의체로서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KF)과 저희 연세-EU JMCE, 그리고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Vrije Universiteit Brussel, VUB)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습니다. 2012년 1차 회의와 2014년 2차회의에 이어 올해 3차 회의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이 포럼을 위해 연세대학교 이경태 부총장님과 KF 이시형 이사장님이 한국 대표단 공동단장으로 참여하셨으며, 저희 센터의 이연호 소장님도 전체 사회로 본 포럼에 참석하셨답니다.
한국과 EU 내 전문가 28인으로 구성된 포럼 대표단은 정치, 경제, 과학기술 분야로 나뉘어 열띤 논의를 벌였습니다.
정치 세션에서는 북한이 야기하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EU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어떠한 입장이며, 향후 이를 대응하는 바람직한 행동은 무엇인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경제 세션에서는 2014년 체결된 한-EU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Brexit이후, 변화될 협정 내용과 앞으로 한국과 EU 양 지역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다뤄졌습니다.
과학기술 세션에서는 한국과 EU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과학기술 교류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두 지역이 현재 당면한 문제들과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다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