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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소식입니다.
연세 JMCE와 한국유럽학회는 코로나-19 이후 유럽통합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브렉시트와 코로나-19 대응 등 EU가 직면한 과제들은 EU체제가 어떻게 통합 유지의 원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한 의구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동 학술대회를 통해 EU가 역내외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는 통합의 추동력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