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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2일 연세대학교 광복관 별관 102호에서 이주용(John Rhie) 변호사를 모시고 <한-EU FTA에 따른 법률시장 개방과 로스쿨생의 진로>에 관한 강연이 열렸다. 이주용 변호사는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국제분쟁 및 소송 전문 변호사로 앞으로 달라질 한국 법률시장의 모습과 그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로스쿨생들과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 이번 강연은 YLS 학생지도센터, YLS 리걸 클리닉, 유럽법학회, Debate Society 디모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이 영어로 이루어진 이번 강연에서는 우선적으로 이주용 변호사의 한국 법률시장의 현상 진단 및 전망 소개와 로스쿨생들이 미리 준비해온 질문에 이주용 변호사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강연의 주된 내용은 국내 전용에서 벗어나 세계로 넓어질 한국 법조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법조인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 영국 로펌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응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등이었다. 한국 법조시장이 이미 해외 진출의 역사가 깊은 미국, 영국 등의 해외 로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은 사실이나, 한국이라는 홈그라운드에서의 이점을 살리고, 한국만의 특수한 문화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등 유리한 점을 살리는 전략을 잘 짜는 것이 성공 포인트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