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심포지엄.학술회의

제 3회비즈니스심포지엄

“유럽M&A 기회를잡아라”

일시: 2012년 2월 28일 (화) 15:30-18:00

장소 : 상공회의소중회의실 B

주회 : 연세-SERI EU 센터

지난 2월 28일상공회의소에서열린연세-SERI EU 센터비즈니스심포지엄에서는세분의유럽경제전문가들이발표를진행하였다. 김득갑삼성경제연구소연구전문위원의 “유럽재정위기와 EU 경제” 에대한발표에서김득갑연구전문위원은유럽재정위기의현황과향후전망, 유럽의경제에대한전반적인전망, 그리고유럽재정위기가갖는시사점및세계경제에미칠영향에대하여분석하였다. 그동안소극적인자세로일관하던 ECB의정책기조가대폭변화되면서, 시장의불안정성이개선되고, 구제금융역시본궤도에오른듯이보인다. 하지만유럽재정위기는완전히해소되지않았으며, 아직도해결될과제와불안요인은남아있다.  두번째발표에서는임완롤랜드버거대표가‘ 유럽  M&A의전략적중요성에대해서발표하였다. 한국기업의유럽대상 M&A활동은지난오년간증가추세에있으며, 유럽전반의 M&A 시장도회복하고있다. 한국기업은유럽기업을인수함으로서제품전문성, 판매경로의증가, 기술습득, 사업지역확대등의이득을얻을수있다.  세번째발표에서는이진영KOTRA 글로벌파트너링팀글로벌 M&A 전문위원이‘유럽 M&A 사업기화와추진방안 (유럽민영화 Program, 경쟁국 M&A 동향)” 에대하여발표하였다. 금융위기이후위축되어있었던 M&A 시장이다시회복하고있으며, 재정건전화에사활을걸고있는유럽국가들이국영사업을다수민영화하는과정에있다. 중국과일본이해외직접투자액을적극적으로늘리고있는가운데한국역시 M&A를통해서기업의역량을증대시킬수있다.